몰리두커 - 카니발 오브 러브 쉬라즈 2018 (비비노 4.4)

몰리두커

몰리두커 - 카니발 오브 러브 쉬라즈 2018

국가 - 호주
지역 - 맥라렌 베일
빈티지 - 2018
품종 - 100% 쉬라즈
오크 타입 - 100% 아메리칸 오크, 100% 새 오크통
도수 - 15.5% vol.
병 크기 - 750ml

비비노- 4.4점 (119개 평가),
와인 서쳐 홍콩 평균 참조 가격 - 2021년 2월 28일 기준 652달러

와인 스펙테이터 빈티지 차트 – 맥라렌 베일 2018 -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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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두커는 왼손잡이를 뜻하며, 최근 몇 년간 매우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많은 수상 경력과 높은 점수를 자랑합니다.
소유주인 사라와 스파키는 각각 헨리스 드라이브, 쉬빙턴 등 유명 와이너리에서 와인 메이킹 경험을 쌓았으며 '호주 올해의 와인메이커'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몰리두커는 독특한 라벨과 높은 점수를 받는 와인들 외에도, 그들만의 고유한 '몰리두커 쉐이크'가 가장 특별합니다.
일반적인 와이너리는 와인 품질 보호를 위해 병입 전에 황을 주입하지만, 몰리두커는 질소를 사용합니다. 이는 과일 향을 보존하고 일부 음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황 알레르기나 두통을 줄여줍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병을 개봉한 후 첫 번째 잔에 소량의 와인을 따릅니다. 뚜껑을 닫고 쉐이크 쉐이크 쉐이크, 뚜껑을 열어 김을 살짝 빼고 다시 닫은 후, 다시 쉐이크 쉐이크 쉐이크. 그 후 두 번째 잔에 따라 두 잔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두 번째 잔은 흔들림으로 인해 방출되는 질소 가스가 와인의 과일 향과 활력을 되살려 강한 타닌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카니발 오브 러브는 2009년 와인 스펙테이터 탑 100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에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빈티지가 너무 어린 것인지 궁금해하실 수도 있지만, 이 와인은 이미 비비노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뉴월드 와인, 특히 몰리두커가 추구하는 복합적인 과일 향의 와인은 젊은 나이에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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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공식 테이스팅 노트-

A bold, lively and expressive Shiraz, the 2018 Carnival of Love begins with raspberry and cassis leading the aromatics, with soft hints of butterscotch.
The red fruits are rich with layers of toffee and coconut weaving through the darker plummy fruit that fills the palate.
Mocha and spice add more dimensions to an already impressive array of flavours, creating a true celebration of single vineyard McLaren Vale Shir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