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켐벨타운 위스키

켐벨타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지만 개성 넘치는 산지

켐벨타운 위스키는 킨타이어 반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때 30개가 넘는 증류소가 있어 '세계 위스키의 수도'라 불렸던 이곳은 현재 단 세 곳의 증류소만이 남아 그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켐벨타운의 위상은 독보적입니다. 이곳의 술은 '해풍의 짠맛', '오일리한 질감', '독특한 스모크'로 유명하며, 하이랜드의 풍부함과 아일라의 피트 사이에서 오묘한 균형을 이룹니다. 종종 매력적인 '오래된 산업의 느낌' 혹은 '펑크(Funk)'함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 더 보기: 3대 전설 증류소, 스프링뱅크의 비밀과 풍미 특징

'켐벨타운 스타일'이란 무엇인가요?

대서양으로 돌출된 지리적 특성 덕분에 켐벨타운 위스키는 뚜렷한 해풍의 짠맛(Briny)을 지닙니다. 아일라의 약품 같은 피트 향과는 달리 이곳의 피트는 더 절제되어 있으며, 진한 토피 사탕, 말린 과일, 그리고 특유의 오일리한 질감(Oily)과 조화를 이룹니다. 이러한 복합적이고 강렬한 개성 덕분에 숙련된 위스키 테이스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산지이기도 합니다.

켐벨타운의 세 기둥

켐벨타운 위스키를 수집하고 싶다면 다음 세 이름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1. 스프링뱅크 (Springbank) — 위스키계의 전설

스프링뱅크는 스코틀랜드에서 전 공정(플로어 몰팅부터 병입까지)을 증류소 내에서 직접 수행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독특한 2.5회 증류 공법을 통해 층층이 쌓인 깊은 풍미를 완성합니다. 산하에 스프링뱅크(약한 피트), 롱로우(강한 피트), 헤이즐번(3회 증류, 논피트) 세 브랜드를 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왜 구하기 힘들까요? 전설적인 스토리 해체.

2. 글렌스코티아 (Glen Scotia) — 역사의 수호자

켐벨타운을 지켜온 두 증류소 중 하나로, 최근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해풍의 짠맛과 바닐라의 달콤함이 돋보이며, 스프링뱅크보다 상대적으로 균형 잡히고 접근하기 쉬운 켐벨타운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3. 글렌가일 (Glengyle / Kilkerran) — 부활한 샛별

스프링뱅크 가문이 재가동한 증류소로, 킬커란(Kilkerran) 브랜드로 출시됩니다. 켐벨타운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가벼운 피트 스모크와 레몬 껍질의 향긋함을 지녀 최근 가성비 최고의 위스키로 꼽힙니다.

구매 가이드

  • 수집 및 투자: 스프링뱅크 10년, 15년 혹은 로컬 발리(Local Barley) 시리즈를 추천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 산지 풍미 탐험: 글렌스코티아 더블 캐스크나 빅토리아나는 켐벨타운 특유의 소금기와 카라멜 맛을 느끼기에 최적의 입문용입니다.
  • 심화 시음: 킬커란 12년은 신세대 켐벨타운의 정교한 기술력을 잘 보여줍니다.

알코올 플리즈는 희귀한 켐벨타운 위스키를 엄선하여 선보입니다. 스프링뱅크의 소장 가치부터 글렌스코티아의 해풍 풍미까지, 이곳에서 최고의 선택을 경험하세요. 더 알아보기: 스코틀랜드 위스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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