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증류에 대한 7가지 흔한 오해 해소
위스키 증류는 과학과 예술의 결합이지만, 마케팅 허풍과 오해도 많다. 이 기사는 증류 과정에 대한 7가지 흔한 오해를 깬다.
1. **증류기 높이 ≠ 가벼운 바디**
글렌모렌지의 높은 증류기는 과일 향을 내지만, 탈리스커는 비슷한 높이에도 각진 라인 암으로 무거운 스파이시 맛을 낸다. 핵심은 단일 요소가 아닌 전체 설계다.
2. **웜 튜브가 항상 무겁지는 않다**
모틀락은 웜 튜브로 고기향 황 노트를 내지만, 달위니는 빠른 증류와 정확한 컷으로 플로럴 스타일을 만든다.
3. **삼중 증류가 항상 부드럽지는 않다**
스프링뱅크 헤이즐번은 삼중 증류에도 강한 개성을 유지한다. 맛은 곡물, 발효, 숙성에 달렸다.
4. **컬럼 스틸도 고품질 가능**
록 로몬드는 컬럼 스틸로도 숙련된 조정 시 복잡한 맛을 낼 수 있음을 증명한다.
5. **초기 증류가 베이스 결정**
워시 스틸의 강도는 구조에 영향을 준다. 약한 초기 증류는 후속 공정으로 보완할 수 없다.
6. **리플럭스는 목 부분만이 아니다**
글렌 그랜트의 퓨리파이어와 페터케언의 냉각 링은 리플럭스가 시스템 전체에서 유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7. **구리는 황 제거 이상의 역할**
구리는 황화물 제거 외에도 온도 조절과 에스테르화 반응을 촉진한다. 과용 시 단순해지고, 부족 시 잡냄새가 난다.
이 오해들은 과도한 단순화에서 비롯된다. 실제 증류 공정은 미묘한 기술적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2025-07-03
출처 - https-//www.masterofmalt.com/blog/post/top-7-most-misunderstood-whisky-distillation-myths.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