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26년 포트 캐스크_ 킹덤 컬렉션 최종판
오랜 기간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의 명장, 로얄 살루트(Royal Salute)가 명성 높은 킹덤 컬렉션(Kingdom Collection)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한정판 제품인 로얄 살루트 26년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ear Old Colheita Port Cask Finish)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위스키는 로얄 살루트 전체 제품군에서 포트 캐스크로 마감 숙성된 최초의 작품입니다. 이는 위스키 감정가들을 감각적인 여정으로 이끌고, 로얄 살루트의 왕실 유산을 기리며, 과거 장엄했던 포르투갈 왕국에서 영감을 얻고자 합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서 탄생한 로얄 살루트 브랜드의 이 26년 숙성 위스키는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의 증거이자 포르투갈의 영광스러운 역사, 웅장한 건축물, 활기찬 문화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 새로운 걸작의 핵심은 독특한 숙성 과정에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된 블렌디드 위스키를 사용하며, 최고급 엑스 콜헤이타 포트(ex-Colheita Port) 오크통에서 최종 숙성됩니다. 이 오크통들은 도우루 계곡(Douro Valley)에 위치한 유명한 포르투갈 와이너리에서 신중하게 선별되었으며, 위스키에 정교하고 깊이 있는 풍부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로얄 살루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 오크통이 제공하는 달콤함, 말린 과일, 견과류의 섬세한 뉘앙스를 신중하게 조화시켜 독특한 달콤한 베리와 스파이시한 특성을 완성했습니다.
귀한 위스키 자체 외에도, 로얄 살루트 26년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 피니시는 화려하고 풍부하며 생동감 넘치는 코발트 블루 플라곤에 담겨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포르투갈의 유명한 아줄레주(azulejo) 타일 외벽을 교묘하게 반영하며, 병의 색상은 도우루 강의 물결과 광활한 대서양을 묘사하여 진정한 소장 가치를 지닌 작품이 됩니다.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이 새로운 레시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_ “로얄 살루트 26년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 피니시는 단순한 위스키 그 이상입니다_ 삶의 가장 섬세한 부분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창조된 경험입니다. 단일 빈티지 포도로만 만들어지는 콜헤이타 포트는 로얄 살루트 블렌디드 위스키에 독특한 섬세함을 가져다줍니다. 이 에디션은 탁월한 숙성과 혁신적인 피니싱 공정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구현하며, 한 모금 한 모금이 포르투갈의 풍부한 유산을 맛보게 합니다. 비할 데 없는 깊이와 개성을 추구하는 숙련된 수집가와 감정가에게 이 작품은 완벽한 추가 제품입니다.”
로얄 살루트 26년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 피니시는 이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며, 이전에는 26년 스코티시 오크 캐스크 피니시(26 Year Old Scottish Oak Cask Finish)와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26 Year Old Amarone Wine Cask Finish)가 출시된 바 있습니다.
2025-12-05
Source: https://www.whiskyintelligence.com/2025/12/royal-salute-unveils-the-third-and-final-edition-in-its-majestic-kingdom-collection-with-a-new-26-year-old-colheita-port-cask-finish-scotch-whisk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