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탈라 등대 2025 세계 위스키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독특한 풍미
맥-탈라 위스키 브랜드가 두 번째 등대 시리즈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선보입니다. 이번 출시는 브랜드가 글로벌 소매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최종 주류를 공동으로 선정하는 최초의 사례로, 아이라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서의 독특한 선정 철학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발표된 2025 등대 에디션은 유럽 전역의 전문 소매업체 및 바의 의견을 통합하여 이 위스키의 독특한 개성을 형성함으로써,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결정 과정에 있어 중요한 돌파구를 나타냅니다. 이 협업 방식은 과거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전 세계 위스키 커뮤니티의 집단적 지혜와 현지 전문가의 전문적인 판단을 강조합니다. 모리슨 스카치 위스키 디스틸러스는 파리의 뱅 에 위스키(Vin et Whisky), 런던의 3 Greek St, 에든버러의 더 블랙 캣(The Black Cat), 뮌헨의 타라 스피리츠(Tara Spirits) 등 주요 파트너들을 선정 과정에 참여시켰습니다.
모리슨 스카치 위스키 디스틸러스의 최고 증류 책임자인 그레임 맥키디(Graeme Mackeddie)는 “선장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듯, 위스키 제조가 역시 위스키를 오크통에서 병까지의 여정을 이끌어갑니다. 등대 2025는 이러한 인간의 손길 – 위스키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결정, 공예, 그리고 전문 지식을 기념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협업 방식은 제품 개발에 대한 업계 내 증가하는 커뮤니티 참여 추세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특히 독립 병입업체들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와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 간의 협력은 위스키 혁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맥-탈라 등대 2025의 주류는 매우 복잡한 오크통 조합을 특징으로 합니다. 퍼스트 필 버번, 퍼스트 필 올로로소, PX, 퍼스트 필 보르도 바리크 오크통이 혼합되었으며, 버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최종 숙성되었습니다. 공식 테이스팅 노트에 따르면, 향은 흑설탕 토피, 밀크 초콜릿, 건과일, 향신료의 향을 발산합니다. 입안에서는 초콜릿 풍미의 캐러멜 맛과 부드러운 피트 스모키함, 그리고 온화한 우디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며, 마지막은 구운 코코넛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러한 풍부한 오크통 숙성 과정은 모리슨 스카치 위스키 디스틸러스 산하의 프리미엄 아이라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서 맥-탈라의 포지셔닝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모리슨 가문은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5대째 위스키 산업의 유산을 자랑하며, 식료품 상인, 중개인, 블렌더, 증류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여해왔습니다.
2025-09-18
Source: https://thewhiskeywash.com/whiskey-news/mac-talla-lighthouse-2025-whisky-rel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