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beg 歷史性任命:迎來現代時代首位女性蒸餾廠經理

아드벡, 현대 시대 첫 여성 증류소장 역사적인 임명

아드벡은 브리오니 맥니븐이 2026년 새해 첫날부터 브랜드 현대 시대의 첫 여성 증류소장으로 임명되어 생산 업무를 총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임명은 아드벡에 새로운 장을 열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합니다. 맥니븐의 아버지 루아리드 맥킨타이어는 35년간 아드벡에서 증류사로 일했으며, 그녀 자신도 증류소 근처에서 자라 아드벡에 깊은 감정적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니븐의 경력은 아드벡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글래스고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기 전 아드벡에서 여름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스웨덴에서 아드벡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했으며, 에든버러의 아드벡 위스키 크리에이션 팀에서 6년간 닥터 빌 럼스덴 및 질리언 맥도날드와 함께 일했습니다. 2018년 아일라로 돌아와 방문객 센터 기획자로 근무한 이후, 그녀는 투어, 시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증류소 감각 패널의 일원으로 미래 위스키의 풍미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전 세계 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드벡 위원회의 공동 의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임명은 아드벡이 아일라에서의 접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수준의 위스키 및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아드벡 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아드벡의 카스퍼 맥레이 사장 겸 CEO는 맥니븐이 브랜드에 대한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드벡 증류소를 이끌 이상적인 인물이라며 그녀의 임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맥니븐 역시 이 직책에 대한 열정적인 기대감을 표하며, 브랜드의 역사 속 중요한 여성 인물인 플로라와 마가렛 맥두걸에게 경의를 표하고, 팀과 함께 전 세계 아드벡 팬들을 위한 더 뛰어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15년에 설립된 아드벡은 강렬한 스모키 향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불안정한 시기를 거친 후, 1997년 글렌모렌지 컴퍼니에 인수되어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아드벡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스모키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브리오니 맥니븐은 독특한 배경과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드벡의 생산을 새로운 영광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25-09-29

Source: https://thewhiskeywash.com/whiskey-news/ardbeg-announces-first-female-distillery-manager-of-the-modern-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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