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feldy(아버펠디) 27년 마데이라 캐스크 276병 한정
버번 캐스크 약 21년 후 마데이라 캐스크 6년 숙성, Exceptional Cask Series 고숙성 신작 출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증류소 Dewar's Aberfeldy Distillery가 자사의 Exceptional Cask Series의 새로운 제품으로 Aberfeldy 27-Year-Old Madeira Double Cask Finish 싱글몰트 위스키를 발표하며 단 276병만 한정 출시했습니다.
이번 Aberfeldy 위스키는 엑스 버번(ex-bourbon) 캐스크에서 약 21년간 숙성을 거친 뒤, 마데이라 캐스크로 옮겨져 6년 동안 추가 숙성되었습니다. 포르투갈 동명의 섬에서 생산되는 주정강화 와인 마데이라는 열과 산소를 활용한 숙성 과정을 거쳐 밝은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 구운 견과류, 카라멜, 졸인 과일의 풍미를 띠며, 위스키 원액에 다채로운 층위의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공식 테이스팅 노트 및 피니시 철학
공식 발표된 테이스팅 노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몰트 위스키의 향은 깊고 풍성하여 마데이라 캐스크의 영향을 온전히 드러냅니다. 맛에서는 농밀한 꿀에 절인 붉은 사과를 중심으로 당절임 오렌지 필의 섬세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피니시에서는 달콤한 시나몬과 스파이스가 기분 좋게 맴돕니다.
캐스크 피니시 과정을 총괄한 Aberfeldy의 수석 블렌더 Stephanie Macleod는 훌륭한 피니시 숙성은 위스키 본연의 특성을 억지로 덮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장해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데이라 캐스크는 견과류의 달콤함과 화사한 생동감을 지녀 증류소 고유의 꿀 풍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이처럼 오랜 숙성을 거친 원액일수록 각 오크통의 변화를 인내심 있게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898년에 설립된 Dewar's Aberfeldy Distillery는 하이랜드 퍼스셔(Perthshire)에 위치하며, 사금이 매장된 것으로 유명한 피틸리 번(Pitilie Burn)의 물을 수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증류소는 Exceptional Cask Series를 통해 다양한 오크통이 하우스 스타일에 선사하는 조화와 승화를 탐구해왔으며, Stephanie Macleod는 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에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 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 발행일: 2026-10-21
🔗 출처: The Whiskey W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