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드루이드 스뫼건 - 6년숙성, 싱글 캐스크, 2014/2021, 58.3%

스뫼건 (Smögen)

위스키 드루이드 스뫼건 - 6년숙성, 싱글 캐스크, 2014/2021, 1st fill PX 셰리, 58.3%

종류 - 싱글 몰트 위스키
빈티지 - 2014
병입 - 2021
캐스크 타입 - 1st fill PX 셰리 호그스헤드
숙성 - 6년
도수 - 58.3% vol.
용량 - 700ml

스뫼건(Smögen)은 2009년 변호사이자 위스키 애호가인 Pär Caldenby가 설립한 스웨덴 증류소입니다.
스뫼건은 스웨덴의 지역명이기도 합니다.
출시량이 많지는 않지만, 2019년 & 2020년에 출시된 몇몇 제품들은 WF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 젊은 증류소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IB(독립병입자) 스뫼건 역시 흔하지는 않습니다.

------------
참고용 온라인 테이스팅 노트 -

향 -
상큼하고 과일 향이 나는 배경에 블랙베리와 같은 짙은 베리 향, 루바브, 캐러멜화된 사탕수수 설탕, 견과류가 포함된 밀크 초콜릿, 그리고 침엽수림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스파이시함.

맛 -
풀바디감 있고 짙으며 스파이시하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고 온화하며, 다크 초콜릿, 잘 익은 블랙베리, 블록 몰트가 느껴집니다. 이어서 가벼운 피트 스모크, 해양의 울림, 매콤한 솔잎 향.

마무리 -
짙고 과일 향이 풍부하며 크리미한 느낌에 은은한 피트 스모크, 다크 초콜릿, 그리고 섬세하게 마무리되는 스파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