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트라이 반 7번째 배치 출시,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알리다

모엣 헤네시는 19년 숙성된 아드벡 트라이 반 7번째 배치가 이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정규 출시된 19년 아드벡의 전설적인 라인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각 배치마다 버번 통과 올로로소 셰리 통의 비율이 조정되어 독특한 풍미의 균형과 프로필을 보여준다. 아일레이 남쪽 해변의 이름을 딴 트라이 반 시리즈는 아드벡의 클래식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아드벡의 위스키 재고 및 블렌딩 매니저 데이비드 펜더는 각 배치의 차이를 탐구하는 것은 매혹적인 여정이며, 팬들이 이 마지막 에디션에서도 같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7번째 배치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비율의 첫 충전 셰리 통을 사용해 강렬한 훈제 맛—소금기 있는 토피, 에스프레소, 따뜻한 스파이스—을 선사한다. 마스터 블렌더 질리언 맥도날드는 이 마지막 에디션은 더 많은 셰리 통과 높은 알코올 도수로 특성을 강화해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공식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진한 골드
- 향기- 강렬한 훈제 노트 (석탄 재, 타르)와 상쾌한 민트, 유칼립투스가 대조를 이루며, 시트러스와 달콤한 스파이스가 주를 이룬다
- 맛-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 껍질과 베르가못이 의약품 같은 훈제 맛으로 이어지며, 셰리 통의 영향이 뚜렷하다 (생강, 큐민, 코코아 파우더, 커피)
- 여운- 길고 지속적이며, 소금기 있는 토피, 탄 나무, 타르, 히더 재, 따뜻한 스파이스가 느껴진다

2025-05-17

출처- https-//www.whisky.de/whisky/aktuelles/nachrichten-details/article/ardbeg-traigh-bhan-batch-7-ist-d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