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ngleton, 디저트에서 영감 받은 42년산 위스키 시리즈 출시

The Singleton은 Glen Ord Distillery에서 생산된 42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3종을 선보였으며, 이 시리즈는 The Singleton Gourmand Collection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정교한 디저트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리즈는 브랜드 사상 가장 긴 2차 숙성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 Nicolas Rouzaud의 참여로 제작되었으며, 각 위스키는 특정 디저트의 정수를 담아 위스키와 페이스트리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시리즈에는 'Notes of Fig & Chocolate Ganache'는 녹은 초콜릿, 클로브, 바닐라 풍미를, 'Notes of Caramelised Crème Brûlée'는 구운 바닐라 커스터드의 달콤한 향을, 'Notes of Black Cherry Gâteau'는 익은 블랙 체리와 후추의 풍미를 선사합니다.

이 컬렉션을 위해 The Singleton은 런던 The Connaught의 헤드 페이스트리 셰프 Nicolas Rouzaud와 협력하여 각 위스키에 맞춤형 케이크를 제작했습니다. Rouzaud는 위스키의 느린 공예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에어리한 스펀지 케이크, 퍼프 페이스트리, 체리 초콜릿 등의 요소를 활용해 위스키와 어우러지는 디저트 경험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음 행사는 런던의 Justerini & Brooks와 스코틀랜드의 Glen Ord Distillery에서 진행되며, 후자는 브랜드의 12년, 18년, 21년산 위스키와 함께 하는 3단 케이크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The Singleton Gourmand Collection은 전 세계적으로 단 136세트만 한정 출시되며, 각 세트에는 50cl 병 3개가 포함됩니다.

2025-04-07

Source- https-//thewhiskeywash.com/whiskey-new-releases/the-singleton-unveils-luxurious-42-year-old-whisky-collection-inspired-by-dess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