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실적 하락: 중·미 시장 부진과 마르텔 판매 감소
중·미 양대 시장 수요 냉각: 페르노리카 2026 회계연도 '과도기' 도전 직면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2026 회계연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유기적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크게 감소하며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말까지의 경영난을 반영하며, 지난 회계연도부터 이어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룹의 주요 글로벌 전략 스피릿 브랜드 대다수가 하락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이 주류 거물에게 가하는 압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역별 성과: 중·미 시장의 이중 타격
지역별로는 중국과 미국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재고 조정으로 인해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중국 시장은 유럽연합(EU)산 코냑(Cognac)에 대한 반덤핑 조사의 영향으로 면세 채널 내 마르텔(Martell) 판매가 급감하며 전체 성적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남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에서 마르텔의 성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면 인도 시장은 회복력을 보이며 드물게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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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동향: 프리미엄 스카치 압박, 아가베 스피릿의 반등
브랜드별로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로얄살루트(Royal Salute)의 하락폭이 컸으며 마르텔과 하바나 클럽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임슨(Jameson)은 인도와 독일에서 선전했으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아가베(Agave) 스피릿 포트폴리오는 Código 1530, Del Maguey, 알토스 데킬라(Altos Tequila) 등이 모두 강력한 성장을 기록하며 빛을 발했습니다. 또한 그룹의 RTD(Ready-to-Drink) 시리즈와 Bumbu 같은 전문 브랜드들도 확장세를 보이며 스카치 위스키 부문의 하락세를 일부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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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2026년을 '과도기의 해'로 정의
그룹 회장 알렉상드르 리카르(Alexandre Ricard)는 2026 회계연도를 '과도기의 해'로 규정하며,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하반기에는 추세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룹은 2027~2029 회계연도에 연간 성장을 회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최우선 과제는 브랜드 영향력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입니다. 다각화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소비 시장에 대응하고 성장의 기회를 찾아 장기적인 지속 가능 발전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게시일: 2026-02-19
🔗 출처: https://www.thespiritsbusiness.com/2026/02/china-and-us-hinder-pernod-h1-s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