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 그랜트, 6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출시…151병 한정

글랜 그랜트는 오늘 새로운 '스플렌더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인 6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스키는 1958년 석탄으로 가열된 가늘고 긴 포트 스틸에서 증류되었으며, 단일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와이너리 No.4라는 가장 오래된 전통 석조 창고에 보관되었다.

이 위스키는 글랜 그랜트의 유명한 '스플렌더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컬렉션의 각 제품은 증류소 내 자연 요소에 경의를 표하는 수작업 걸작이다. 이번 한정판 위스키는 특히 히말라야 블루 양귀비를 기리며, 이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꽃은 글랜 그랜트의 탁월함에 대한 영원한 추구를 상징한다.

히말라야 블루 양귀비는 여전히 증류소 정원에서 피어나며, 증류소 설립자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랜트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이 65년산 위스키는 존 갈빈과 글래스스톰이 디자인한 수제 디캔터에 담겨 있으며, 병 디자인은 자연의 영원한 순환을 상징하는 뫼비우스 스트립 씨앗 꼬투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글랜 그랜트의 수제조사 그레이그 스테이블스는 이 65년산 위스키의 희귀성이 증류소의 전통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1958년 증류되었지만, 제조 방법은 거의 변하지 않아 설립자의 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단일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풍부한 풍미와 독특한 글랜 그랜트 스타일을 보여준다.

2025-03-03

Source: https://thewhiskywire.com/2025/03/03/glen-grant-launches-new-65-year-old-single-m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