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발란, 첫 연도 표기 위스키 '15년 싱글 몰트' 2025년 출시 예정
대만 위스키 선구자 카발란 디스틸러리가 2025년 첫 연도 표기 위스키인 '카발란 15년 싱글 몰트 위스키 2025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한정판 위스키는 아시아 위스키 생산의 역사적 이정표를 기념하며 카발란의 뛰어난 위스키 제조 기술을 보여줍니다.
43% ABV로 병입된 이 위스키는 2006년 카발란 디스틸러리가 대만에서 처음 생산한 신선한 원액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단 30,000병만 출시되며, 대만의 아열대 기후에서 숙성된 희귀 원액을 사용해 뛰어난 복합성과 깊이를 자랑합니다.
카발란 CEO YT Lee씨는 이 위스키가 ex-버번, 올로로소 셰리, 루비 포트, 펀천 등 네 가지 다른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다층적인 풍미와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오크통은 위스키에 독특한 풍미를 더합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위스키의 복합성을 반영하며, 자연 목재 무늬는 깊이와 성숙도를 상징하고, 금색으로 각인된 카발란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2025-03-11
Source: https://thewhiskeywash.com/whiskey-new-releases/kavalan-launches-first-age-statement-whi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