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ie Walker 調和威士忌首度調配復廠 Brora 新舊原酒 | New Brora debuts in Johnnie Walker blend

Johnnie Walker(조니워커) 브로라 신구 원액 첫 블렌딩

디아지오, 1983년 폐쇄 전 원액과 2021년 재가동 신규 원액을 결합한 조니워커 볼트 정규 신작 출시

디아지오(Diageo)가 Johnnie Walker(조니워커) 볼트(Vault) 시리즈의 첫 번째 정규 프리미엄 위스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하이랜드의 유서 깊은 증류소 Brora(브로라)가 재가동된 후 증류한 신규 원액을 블렌딩하여 해당 시리즈의 핵심 정규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블렌디드 위스키는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Dr Emma Walker) 박사가 총괄하여 스코틀랜드 전역의 위스키를 한데 모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작품의 핵심은 하이랜드 Brora 증류소에서 생산된 두 가지 원액의 조합에 있습니다. 첫 번째는 1983년 증류소가 문을 닫기 전 오크통에 주입된 희귀 재고이며, 두 번째는 증류소가 38년 만에 재가동된 2021년에 캐스크에 담근 원액입니다. 아울러 이미 문을 닫은 여러 고스트(Ghost) 증류소의 싱글몰트와 기존 블렌딩에 사용된 적 없던 모던 몰트 위스키도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알코올 도수는 43.8% ABV입니다.

위스키 풍미 프로파일 및 테이스팅 노트

향에서는 버터스카치와 솔티드 카라멜의 아로마가 피어오르고, 이어 하이랜드의 여름 야생화, 푸른 언덕, 보리의 싱그러운 향과 함께 토스티드 오크와 유목 모닥불의 은은한 스모크가 뒤따릅니다. 입안에서는 바닐라, 으깬 아몬드, 프랑스식 아몬드 타르트(프랑지판), 스코틀랜드 라즈베리의 풍미가 열대과일, 그윽한 인센스, 강하게 그을린 오크, 맥아의 달콤함과 얽히며 에이징된 가죽과 파이프 담뱃잎의 뉘앙스를 드러냅니다. 피니시는 구조감이 뛰어나며, 살구, 달콤한 라즈베리, 크렘 프레슈의 크리미함이 부드러운 스파이스 및 복합적인 레이어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마스터 블렌더의 철학과 Vault 플랫폼 배경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는 이번 Johnnie Walker Vault가 자신과 깊은 유대를 맺고 있는 특별한 장소인 스코틀랜드에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직접 엄선한 희귀 원액을 통해 이 감정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디아지오는 2025년 3월 조니워커 볼트 플랫폼을 출범시켰으며, 엠마 워커 박사가 직접 큐레이션하고 순환 관리하는 500종의 희귀·고연산·고스트 캐스크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앞서 발망(Balmai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탱(Olivier Rousteing)과 협업하여 오트 쿠튀르 위스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디아지오는 지난 2017년 스코틀랜드 서덜랜드 동부 해안의 Brora 증류소를 재가동하는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 계획에는 아일라(Islay)의 Port Ellen(포트엘런) 증류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발행일: 2026-10-14

🔗 출처: The Spirits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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