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 18년 & 21년, 새롭게 단장한 패키지로 출시 - 스카치 위스키 소식
글렌고인이 18년과 21년 단일 몰트 위스키의 새 패키지를 최근 선보이며, 높은 품질의 위스키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과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글렌고인 18년은 하이랜드 산 단일 몰트 위스키로, 18년간 숙성되었으며 상당량이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풍부하고 둥글며 풀바디의 맛을 부여합니다. 시음 시에는 진한 마지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길고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글렌고인 21년 셰리 오크는 완전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축제 같은 풍미를呈现합니다. 꿀과 풍부한 과일 향이 가득하며, 마무리는 부드러운 시나몬 스파이스感으로 이어집니다. 색상은 진한 구리색이며, 유리는 유리잔 측면에 천천히 흐르는 다리를 형성합니다. 향에서는 빨간 사과, 토피, 셰리 와인, 바삭한 애플 스트루델의 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맛에서는 셰리 와인의 영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꿀과 오크 향이 동반되어 점점 더 복잡한 향의 층위로 발전하며, 천국 같은 시나몬의 킥으로 결말을 맺습니다.
2025-08-18
출처 - https...www.whiskyintelligence.com.2025.08.glengoyne-18-21-introducing-a-fresh-new-look-scotch-whisk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