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국 위스키 수출 하락, 진(Gin)은 역주행 성장
엄중한 글로벌 무역 환경: 영국 수출 효자 위스키는 도전, 진은 강세
영국 식품음료연맹(FDF)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영국 식품 및 음료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수출 주력 품목인 위스키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스키는 여전히 영국 최고의 수출 품목이지만, 수출 가치와 수출량이 각각 0.8%와 4.3% 감소했습니다. FDF는 총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실제 수출량은 브렉시트(Brexit)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글로벌 무역 환경이 여전히 엄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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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Gin)의 역주행 성장, 미국 시장은 관세 영향으로 하락
위스키와 달리 진(Gin)은 2025년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수출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수출량은 0.3% 소폭 증가했으나, 가치는 13.7%라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시장 중 아일랜드가 영국의 최대 수출 시장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목할 점은 미국 시장이 무역 장벽과 관세 영향으로 하반기에 하락세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반면 유럽은 여전히 영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위스키는 유럽과 우루과이 등에서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며 지역별 안정적인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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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 FTA 협정에 대한 기대감
보고서는 또한 수출액이 10% 이상 성장한 인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25년 7월에 체결되어 2026년 발효 예정인 영-인도 자유무역협정(FTA)은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FDF의 CEO 카렌 베츠(Karen Betts)는 비용 상승과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정부가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아직 브렉시트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수출량 문제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구축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발행일: 2026-03-31
🔗 출처: https://www.thespiritsbusiness.com/2026/03/uk-whisky-exports-drop-in-2025-as-gin-grows/